- 산사태·침수 취약지역 중심 점검으로 농업재해 예방
[부자동네타임즈=이언금 기자]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도내 원예시설을 대상으로 2차 사전점검을 실시한다.
이번 점검은 지난 4월과 6월 실시한 1차 점검에 이어 태풍이 집중되는 8~9월을 앞두고 재해 취약지역의 원예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다시 살피기 위해 추진한다.
시설별 위험 요인을 미리 발견해 제거하고, 농업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.
※ 1차 점검: 4월 과수원 540개소·시설하우스 600개소, 6월 인삼재배시설 170개소
점검 대상은 ▲과수원 540개소 ▲시설하우스 540개소 ▲인삼재배시설 220개소 등 총 1,300개소다.
산사태 위험지역과 상습 침수구역, 최근 3년간 재해가 발생한 시설 등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한다.
주요 점검 내용은 ▲배수시설 관리 상태 ▲지주시설 등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▲시설 주변 위험 요인 제거 여부 등이다.
이종배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“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은 원예시설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철저한 사전점검이 중요하다”며 “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신속하게 보완해 농업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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